멀리 그리움 두고
토소/정해임
따사로운 봄날
가슴 부딪치는 햇살에
꼭 다문 떨리는 입술
가슴 열어 봄 마중 간다.
사랑하기 전에
그리움 멀리 두고
미워하기도 전에
훌쩍 떠나버린 그대
그대 오시려다
어둠에 갇힌 그리움
향가가 있어 아름다운 그대
사랑이 있어 행복한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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