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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야기

양지바른 돌담에

양지바른 돌담에 토소/정해임 혹한에 봄은 꿈적도 않는다. 그리움을 수북수북 쌓아 가슴을 녹인다. 눈이 녹으며 봄이 오려나 따스한 양지바른 돌담에 엄니의 사랑이 그리워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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