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이야기 할미꽃 눈물 토소정 2023. 2. 27. 17:41 출처:미상 할미꽃 눈물 토소/정해임 목마른 가지에 가쁜 숨 몰아쉬는 그리움 가득 찬 봄물을 품는다. 노을 너머에 어머니가 계신 곳 햇살 한 점 없는 어둠에 갇혀있는 凍土의 땅인가. 어머니 잠드신 무덤가 할미꽃 어머니 돌봄에 지쳐 마른 가슴 비틀고 봄은 오는가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토소사랑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'사랑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른 가슴 짜내는 (0) 2023.03.02 얼어버린 눈물 (0) 2023.02.28 세월은 모른다며 (0) 2023.02.24 참았던 눈물 가슴 적시는 (0) 2023.02.22 앓아누운 봄 (0) 2023.02.22 '사랑이야기' Related Articles 마른 가슴 짜내는 얼어버린 눈물 세월은 모른다며 참았던 눈물 가슴 적시는